'내가부른노래(옛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하고 있어요/남진 (0) | 2012.03.02 |
---|---|
나는 울었네/손인호 (0) | 2012.03.02 |
타향살이/고복수 (0) | 2012.02.29 |
울어라 기타줄 /손인호 (0) | 2012.02.28 |
애수의 네온가 (0) | 2012.02.28 |
사랑하고 있어요/남진 (0) | 2012.03.02 |
---|---|
나는 울었네/손인호 (0) | 2012.03.02 |
타향살이/고복수 (0) | 2012.02.29 |
울어라 기타줄 /손인호 (0) | 2012.02.28 |
애수의 네온가 (0) | 2012.02.28 |
첫 망울을 터뜨린후~
점차 한송이씩 피어 오르고!!
이제 만개한 모습^*
2011 봄 꽃들 (0) | 2012.05.18 |
---|---|
사과- 배-복사꽃 (4.29) (0) | 2012.05.04 |
꽃은 졌다지만,, (4. 27 ) (0) | 2012.05.04 |
분당 탄천의 봄( 2012.4.20 ) (0) | 2012.04.20 |
잠실 5단지의 벛꽃 (0) | 2012.04.03 |
삿포로 시내의 밤,,2011.2.
淚の酒
さちこ(사찌꼬) (0) | 2012.03.08 |
---|---|
北の旅人 / 石原裕次郞 (0) | 2012.03.02 |
おもいで酒(추억의 술)/小林幸子 (0) | 2012.03.01 |
長良川艶歌 (0) | 2012.02.28 |
さざんかの宿 (0) | 2012.02.22 |
さちこ(사찌꼬) (0) | 2012.03.08 |
---|---|
北の旅人 / 石原裕次郞 (0) | 2012.03.02 |
淚の酒 /大木伸夫 (0) | 2012.03.01 |
長良川艶歌 (0) | 2012.02.28 |
さざんかの宿 (0) | 2012.02.22 |
여주 효종대왕 능 근처
어젯밤 영국에서 벌어진 윔블던 테니스 남자 결승전을 보다보다 결국 지쳐서
자고 말았습니다. 서브 게임을 단 한 차례도 놓치지않고 끈질기게 승부하는
테니스를 보며 웬지 인간이 아닌 기계나 로봇이 경기를하는 거 같은 인상을 받았읍니다.
1;1,2;2,3;3 -- 결국 셋트 스코어 1;1,2;2, 해서 2;2 가 되고 최종 5셋트에서도
5;5,6;6,7;7,10;9 되는 걸 보다가 때려쳤읍니다. 아침에 보니 타이거 우즈가 윔블던
테니스 우승자 로저 페더러로부터 우승 인사를 받았다나? 허니 페더러 가 결국 이긴
모양입니다.
앤디 로딕이나 로저 페더러나 워낙 실력이 출중하고 한치도 양보할 수 없는 게임이다 보니
저런 결과가 나오긴 했지마는, 뭐랄가요, 테니스의 매력이 저런데 있는 건 분명 아닐겁니다.
적어도 골프는 그렇게 연장전을 가도 오래 끌지는 않읍니다. 연장 서너홀이면 대개 끝장이
납니다. 그게 인간의 한계이고 매력일수도 있읍니다. 무쇠 힘줄같은 지긋지긋한 듀스~~
테니스의 한계라 할까요??
새벽에 일어나 보니 이은정이 제이미파 오엔스코닝 클래식에서 연장전끝에 간단히 우승을
했읍니다. 사실 끝까지 따라붙은 모건 프리셀이 기세로 보아 연장 우승가능 성이 더 커보여
[아무래두 넘 좋은 일 시키겠군] ,그런 생각이 많이 들던 터였읍니다. 웬지 이은정이 좀 물러
보였기 때문입니다. 헌데 서드샷을 하는 프리셀의 자신감이 너무 컸었나요.. 백스핀이 걸린
공이 에지 밖으로 조금 흘러내렸읍니다. 이걸 본 이은정 웻지를 눞혀서 칼로 무우를 자르듯
비스듬히 친 공이 홀에 가깝게 붙었읍니다.
전날 같은 홀에서 짧은 버디펏을 놓친것과는 달리 침착히 홀을 쭉 지나치는 펏으로 가볍게
버디를 성공시킵니다. 더러는 무명 선수가 우승을 하는것이 좋읍니다. 너무 혼자 다 해먹는
건 사실 별로지요 . 타이거 우즈가 펄펄나는 건 어떤 의미론 재미없는 일입니다.
상금도 좀 골고루 나눠 먹어야지요. 혼자 독식하는 건 아직까지 우리가 더 좋은 방식을 찾아
내지 못한 때문 이기도 합니다.
로저 페더러의 메이저 대회 15승 기록도 전무한 대 기록이지만,실은 앤디로딕도 한번쯤
페더러를 이겨 보는것이 더 보기 좋았을지도 모릅니다.
문닫고 가려는데,가요무대가 시작되네요^ 백발의 쟈니리가 [뜨거운 안녕]을 부르고
내려갑니다.
골프도 노래도 계속 쉬지말고 해 나가야 유지가 되는것이고 보면 참 할일도 많읍니다^^
제주 쎄인트포 골프장 2011.5. 2 (0) | 2012.03.14 |
---|---|
30회 2011년 매경오픈 2011.5.09 (0) | 2012.03.14 |
제 29회 매경오픈 2010.5.11 (0) | 2012.03.14 |
나에게 있어 골프 란? (0) | 2012.03.10 |
2011 발렌타인 챔피언쉽 최종일 (5.22) (0) | 2012.02.28 |
강진의 붉은 황토흙과 샛파란 하늘과 진노랑의 개나리와
피어 오르는 보리 이삭의 연푸른색을 보지 않고는
한국의 자연색을 논할 자격이 없노라고
무위사 들어가는 길에서 본 월출산의 봉우리 모습
산자락에 자리잡은 강진 녹차밭 전경
남도 기행--(3 ) 다산과 사의제 (0) | 2012.03.13 |
---|---|
남도 기행--(2 ) 다산초당 (0) | 2012.03.13 |
여름휴가 .. 오크밸리 / 진부가리왕산 (2009.8.8) (0) | 2012.02.29 |
초봄의 하이원스키 (2009.3.2 ) (0) | 2012.02.29 |
단양과 부석사 무량수전 (2006.3.24) (0) | 2012.02.28 |
남도 기행--(3 ) 다산과 사의제 (0) | 2012.03.13 |
---|---|
남도 기행--(2 ) 다산초당 (0) | 2012.03.13 |
남도 기행 -(1) 월출산 무위사 (2010.4월) (0) | 2012.02.29 |
초봄의 하이원스키 (2009.3.2 ) (0) | 2012.02.29 |
단양과 부석사 무량수전 (2006.3.24) (0) | 2012.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