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부른노래(옛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효자는 웁니다 /진방남 (0) | 2012.06.29 |
---|---|
짝사랑 /손인호 (0) | 2012.06.29 |
밤비의 부르스 /안정애 (0) | 2012.06.05 |
보슬비 오는거리 /성재희 (0) | 2012.04.25 |
동백아가씨 /이미자 (0) | 2012.03.20 |
불효자는 웁니다 /진방남 (0) | 2012.06.29 |
---|---|
짝사랑 /손인호 (0) | 2012.06.29 |
밤비의 부르스 /안정애 (0) | 2012.06.05 |
보슬비 오는거리 /성재희 (0) | 2012.04.25 |
동백아가씨 /이미자 (0) | 2012.03.20 |
짝사랑 /손인호 (0) | 2012.06.29 |
---|---|
하룻밤 풋사랑 /손인호 (0) | 2012.06.29 |
보슬비 오는거리 /성재희 (0) | 2012.04.25 |
동백아가씨 /이미자 (0) | 2012.03.20 |
나는 가야지/문정숙 (0) | 2012.03.02 |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하룻밤 풋사랑 /손인호 (0) | 2012.06.29 |
---|---|
밤비의 부르스 /안정애 (0) | 2012.06.05 |
동백아가씨 /이미자 (0) | 2012.03.20 |
나는 가야지/문정숙 (0) | 2012.03.02 |
미사의 종/나애심 (0) | 2012.03.02 |
강진 -- 김영랑 생가 동백!! 솔직히 몇년전가지만 해도 나는 동백이란 존재를 잘 몰랐다^ 중부 지방만해도 겨우 화분에 어쩌다 심어져 있는 동백이란걸 본적은 있지만 그리 매력적이지도 멋져 보이지도 않은 별 주목을 끌지 못하던 꽃이었다. 헌데, 한참전에 겨울 일본여행을 가서 북쪽에서 버스로 쭈욱 내려오는데 동경 근처에 이르자 길가에 온통 붉은 동백 이 꽃을 피우고 있는게 아닌가? 아! 이래서 동백아가씨가 倭色 노래니 뭐니 수난을 당한게 아닌가? 하고 나름 생각을 해보았다. 수년전 강진땅에 봄여행을 하면서 백련사와 김영랑 生家를 찾았다가 나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영랑생가의 뒤편은 온통 동백으로 둘러쳐 있었고 떨어진 동백이 뒷마당에 흐드러지게 나뒹굴고 있었다. 모란은 아직 몽우리만 잡혀 앞마당에 자라고 있고!! 목이 툭 잘려나가듯 떨어진다해서 예로부터 사대부들은 금기 시하던 꽃이라는데!! 허나~ 늦겨울 에서 초봄에 이 동백을 못보고 간대서야,,어찌 매화의 지조만 높이 평가할수 있을소냐? 그 정취로만 보건데 결코 매화는 동백을 따라올 수 없을것이다^ 자! 그 동백을 이렇게 노래와 함께 느껴볼것이다^^ 그리고 지금 한창인 동백을 찾으러 남도로 가볼것이다^ 아쉬운대로 선운사 까지라도 가볼것이다! maronie
하모니카 연주/서안나
밤비의 부르스 /안정애 (0) | 2012.06.05 |
---|---|
보슬비 오는거리 /성재희 (0) | 2012.04.25 |
나는 가야지/문정숙 (0) | 2012.03.02 |
미사의 종/나애심 (0) | 2012.03.02 |
사랑하고 있어요/남진 (0) | 2012.03.02 |
분당의 봄 겨울이가고 따뜻한해가 웃으며 떠오면 꽃은 또피고 아양떠는데 웃음을 잃은 이마음 비가 개이고 산들 바람이 정답게도 불면 새는 즐거히 짝을 찾는데 노래를 잊은 이 마음 *아름다운 꿈만을 가슴깊이 안고서 외로이 외로이 저멀리 나는 가야지 사랑을 위해 사랑을 버린 쓰라린 이마음 다시 못오는 머나먼 길을 말없이 나는 가야지 maronie 겨울이 가고..따뜻한 해가.. 웃으며 떠오면,,^ 1959년도의 영화 '꿈은 사라지고' 에 나오는 노래라는데^ 왜 ? 이 노래가 이 봄에 여지껏 생각이 날까? 내 나이 8살 되던해가 59년도이다. 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해가 떠오면,,봄이다. 정말 춥고 배고픈 계절 은 겨울이었다. 봄은 바로 희망이요 복음이었다. 시골 라디오도 없고 동네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던 이노래,, 가사가 말없이 나는 가는지 오는지는 중요치 않다. 영화 줄거리를 모르니 얼핏 쓸슬해 보이는 이 가사가 선뜻 즐겨 부르는걸 방해 하기도 하지만,, 그건 큰 문제가 아니다.. 오직 가슴에 남은건 그 멜로듸일 뿐이니 말이다^ 해서 그 기억이 가요에 관심을 갖게 만들었고 노래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끼쳣으니 나에겐 잊을수 없는 노래인 셈이다. (maronie) 문정숙의 오리지날
보슬비 오는거리 /성재희 (0) | 2012.04.25 |
---|---|
동백아가씨 /이미자 (0) | 2012.03.20 |
미사의 종/나애심 (0) | 2012.03.02 |
사랑하고 있어요/남진 (0) | 2012.03.02 |
나는 울었네/손인호 (0) | 2012.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