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난,, 내 사랑은 눈물 뿐인데
아~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없이 떠나버린
그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없네
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이들어
병들은 내 사랑은 한숨뿐인데
아~ 쌓이는 시름들이
못견디게 괴로워서
흐르는 눈물이 빗속에 하염없네

'내가부른노래(옛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룻밤 풋사랑 /손인호  (0) 2012.06.29
밤비의 부르스 /안정애  (0) 2012.06.05
동백아가씨 /이미자  (0) 2012.03.20
나는 가야지/문정숙   (0) 2012.03.02
미사의 종/나애심  (0) 2012.03.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