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 2011

 

잡는 손을 뿌리치며 돌아서는
그 사람아 너를 두고 짝사랑에
내 가슴은 멍들었네 내가 잘나 일색이냐
내가 못나 바보더냐 아--속시원히
말을 해다오
말 못하는 이 내 마음 몰라주는
그 사람아 네 얼굴을 볼때마다
나도 몰래 정들었네 내가 잘나 뽐내느냐
내가 못나 싫은 거냐
아--속시원히

말을 해다오

   

 

 

maro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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