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내에는 진짜 여우털로 만든 제품이라고,,한여름에 여우털 목도리라니..
기타미로 가는길에...끝없이 펼쳐지는 북해도의 평원,,정말 멋집니다.
기타미(北見) ..북해도의 산중에 있는 작은 도시려니..했는데,,,
그게 아닙니다. 엄청 길게 늘어서 있는 아주 큰 신생도시였읍니다.
도시는 활력에 넘쳐 보이네요!!
한낮의 땡볕이 따가운데,,북해도 최대의 호수라는 아바시리 호수에 당도합니다.
죄수 감옥이 있다는 아바시리,,겨울이면 유빙을 보러오는이곳,,을 거쳐
시레토코로 향하는데,,오오츠크해를 끼고 원생화원이란곳이 나타납니다.
천황의 아들이 자주 찾던 곳이라는 설명은 있는데,, 여름이라 그런지
별반 화초는 보기 힘듭니다.
드뎌..멀리 시레토코의 연봉들이 나타납니다
새파란 바닷물이 보이는 오호츠크 바다^^
시레토코 우토로 항을 향해 달려가는데!!
우토로항을 지나서..언덕에 오르니,,멋진 경치가..
이태리의 나폴리항을 보는거 같읍니다.
드뎌 길가에 사슴이 보이기 시작^*
시레토코호수의 아랫면은 저렇게 작은 대나무 비슷한 잡목으로
꽉차 있는데,,저걸 사슴들이 뜯어 먹고있읍니다.
맛뵈기로 보여주는 시레토코 1호 호수는 저렇게 목조로 된 다리를 놓았읍니다.
사진의 호수가 1호 입니다
1호..
안내교육을 받고 뒤로 다시 들어간 5호!
5호를 다시 찍은것^
4호..해가 기울며 조금 어두워 집니다. 곰 나올까 노심초사..하면서
3호 ,,정말 바람 한점없읍니다.
멀리 라우스 산이 보입니다
3호,,시레토코 5호의 진면목이 나오는거 같군요!
3호..원시림의 자태가 보입니다.
시야가 확트이는 2호^^
푸근한 저 산을 줌으로 땡겨 잡아본 모습입니다
이부분 항공사진을 삿포로 맥주박물관에서 보고 시레토코에 확빠졌던 것이
이렇게 이곳까지 오게된 연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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