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 후라노의 언덕 2011.8
아무것도 모르던 내게 수줍음에 떨던 내게 사랑한단 그 말을 처음 속삭여준 그 사람 한번쯤은 우연하게 마주칠수도 있을텐데 애가 타게 기다렸건만 인연이 없나봐 세월이 흘러가 생각하니 그 순간이 너무 아쉬워 언젠가 그대를 만난다면 대답해야지 사랑한다고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얼굴마저 잊어버렸지만 날 사랑한단 그말 한마디 잊히질 않아요 maronie
'내가부른 노래(70-80)'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초의 꿈/문정선 (0) | 2012.11.27 |
---|---|
내마음 갈곳을 잃어 (1) /최백호 (0) | 2012.10.25 |
가라지/나훈아 (0) | 2012.06.30 |
오늘처럼 /이진관 (0) | 2012.06.30 |
내 청춘의 한 페이지 /현철 (0) | 2012.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