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하얀 꽃잎이 하나둘 떨어질때면 아련히 떠오른 얼굴 잊혀진 사람 둘이서 걷던이길을 혼자서 걷는 이마음 귓가에 맴도는 음성 잊혀진 사람 세월이 흐르고 흘러 해와달이 바뀌고 난후 이제와 생각해보니 서글픈 추억이었네 기억이 나질 않아요 이름도 잊혀졌어요 세월이 너무도 흘러 잊혀진 사람 세월이 흐르고 흘러 해와 달이 바뀌고 난 후 이제와 생각해 보니 서글픈 추억이었네 기억이 나질 않아요 이름도 잊혀졌어요 세월이 너무도 흘러 잊혀진 사람 maronie

 

 

거리를 거닐면 떠오르는 너의모습 지우려 애를쓰면 다가오는 너의모습 믿을수 있었기에 더욱더 아픈데 왜 이렇게 나에게 그리움만 주나 사랑했어요 너의 모든걸 내마음 어둔곳을 밝혀주던 너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그냥 이대로 잊혀지기엔 너무나 사랑했어요 믿을수 있었기에 더욱더 아픈데 왜 이렇게 나에게 그리움만 주나 사랑했어요 너의 모든걸 내마음 어둔곳을 밝혀주던 너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그냥 이대로 잊혀지기엔 너무나 사랑했어요 maro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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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티성지의 여름 소낙비
 
세월이 약이겠지요 당신의 슬픔을 괴롭다 하지 말고 서럽다 울지를 마오 세월이 흐르면 사랑에 슬픔도 잊어 버린다 이슬픔 모두가 세월이 약이겠지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이 몸의 슬픔을 괴롭다 하지 않고 서럽다 울지 않으리 세월이 흐르면 사랑의 슬픔도 잊어 버린다 이 슬픔 모두가 세월이 약이겠지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maro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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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2015.5.25  

 

 

그대 사랑했던건 오래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둔 내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

가슴아픈 사랑을 이제는 잊어요

maronie

 

21-2013-03-21-???????-???-???-Mast-down.mp3
2.9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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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에 계신이여 나의 기도 들어 주소서

그사람을 사랑하니 그이름 내게 주소서
이 내마음 진실하니 이내 사랑 믿으소서
그이의 불행한 모든 허물을 목숨 다바쳐 사랑하리니
도와주소서 아직은 어둠속에 울고 있나이다~
나에게 무슨일이 생겼는지 굽어보소서
내 가슴에 그사람의 이름만 가득합니다
사랑으로 생긴슬픔 내 것으로 받으리니
사랑을 맹세한 내입술로는 세상 누구도 허물치 않으리
간청하오니 소중한 인연으로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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