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가은에서 2016.9.
바람에 취해버린 꿈처럼 가로등 위에 있었죠 여인이여 헤어지는 빗물을 어떻게 막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서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 왜 긴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 서있는 모습이 내게 보이질 않나 왜 잊으셨나요 maronie
'내가부른 노래(70-80)'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소 /민희라 (0) | 2012.06.30 |
---|---|
무정 부르스 (0) | 2012.06.29 |
못잊을건 정 /정원 (0) | 2012.06.05 |
사랑만은 않겠어요 /윤수일 (0) | 2012.06.05 |
참사랑 /나훈아 (0) | 2012.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