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계사 입구  

꽃물결 일렁이던 어느날 잠자던 내가슴속에 여울져 흐르던 그빛은 너무나도 영롱 했어요 자꾸만 당겨오는 그대의 신비에 이끌리면서 끝없이 열리는 세상을 처음으로 볼수 있었죠. *그게 사랑인것을 그게 사랑인것을 나 그땐 몰랐었지만 맴도는 기억속에 아픔되어 밀리는 나 그대 떠날수없어 멀어진 옛사랑 그림자 밟으며 나여기 여기설래요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만 눈물로 꺼져가는밤 잊으려 했지만 그대는 이순간도 내곁에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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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처음으로 느껴보았던 당~신의 사랑 앞~에서
그리움과 외로~움이 낙엽처럼 쌓여만가~네 더 이상은 갈수 없는 슬픈 사랑이 ~였다면 차라리 맺지 말지 정을 왜 주오 아~유리벽 사랑 내 어이 너를 잊을 ~수 있나 가슴으로 느껴보았던 뜨~거운 사랑 앞~에서 내 모든걸 다 주~었다 아낌없이 다 주었는~데 더 이상은 갈수 없는 슬픈 사랑이~였다면 이제는 떠나야지 아무 말없이 아~타인의 사랑 내 어이 너를 잊~을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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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당신의 모습이 보인다 가슴에 기대여 수줍던 그모습이 세월은 흘러서 당신은 떠나고 남겨진 마음에 눈물이 흐르는데
 
*아 당신은 이 마음 몰라 어두운 밤 지새는 이 마음 세월이 흐르면
당신을 잊을까
눈물이 마르면 당신이
잊혀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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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쿠버 스탠리 파크에서
멀리 태평양을 바라보며^ 2012.8
 
사랑이 빗물 되어 말없이
흘러 내릴 때 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
세월 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못잊어 못잊어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같은 사나이
사랑이 빗물 되어 서럽게
흘러 내릴 때 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
세월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 해다오 그리워 그리워서 가슴만 태우는
바보같은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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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생태마을

 

기다려요 한마디 남겨놓고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 잊지말라는 그 한마디만 남겨놓고 떠나간 사람 돌아오지 못할 길이라면은 차라리 말이나 말지 기다리라는 그 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 사랑해요 한마디 남겨놓고 뒤돌아선 무정한 사람 그 한마디가 가슴에 남아 행여올까 기다린 날들 책임지지 못할 말이라면은 차라리 하지나 말지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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