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강마로니에
2012. 6. 30. 13:05
2012. 6. 30. 13:05
1977년도 옛 사진 하나
지금은 어느 품에서 사랑을 노래하나 내 청춘의 한페이지를 접고간 사람 생각하면 나도 몰래 눈물이 이제는 그리워할 아무런 이유도 티끌만큼 미련마저 없는 당신을 왜왜왜 못잊어 내가 우나 남이 된지 오랜데 지금은 어느 품에서 행복의 집을 짓나 내 청춘의 간이역을 지나간 사람 아직도 나를 기억해줄까 이제는 그리워할 아무런 이유도 티끌만큼 미련마저 없는 당신을 왜왜왜 못잊어 내가 우나 남이된지 오랜데 maron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