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름 저녁에 창가에 등불을 하나
켜는일^
그것이 어느 해안가 집이라면 더
좋겠지만,,
그냥 들판이 조금 내려다 보이는
언덕이어도 좋고~
미류나무가 몇그루 심어져있는
야트막한 산이어도 좋읍니다.
뭔가 들으면 아련한 안개속에 내가
서있는듯한 노래입니다.
그 밀감빛 안개같은 ,,회상의
종소리같은 ~
maro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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