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컨트리클럽 회원일때는 아무래두 자주 골프도 치러


이날 아침 영상 4도 정도라 매우 추웠지요


우람한 밑둥지가 세월의 연륜을 말해줍니다

꽃잎이 추위에 움추러들어 활짝 피지를
못하고 있읍니다
9번홀, 페어웨이 좌우측 모두 조심해야
하는 홀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라운딩하는 골퍼들이
꽃 그린속에 멋지군요^
저런 멋진길로 들어가서 라운딩을 하면 한결
기분이 좋아질건 확실하겠죠
사실 벛꽃 사진은 생각보다 쉽지않읍니다
하늘이 맑고 푸르면 좋은데, 대개 이맘때 하늘이 뿌우옇고
구름이 잘 끼기도하고 대체로 칙칙하기 때문이지요
그래도 이날 좀 추운거 외에는 좋은편 이었읍니다
리베라cc ~ 가깝기도 하거니와 다시 옛날처럼 자주 좀
다닐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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