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고장 산수유는 과연 어떤가? 하여 눈 비를 무릎쓰고 달려간것이 엊그제인데, 마침 우리동네 뒤에도 꽤 오래 됬음직한 산수유가 2그루 있었으니 꽃이란게 한번보고 마는게 아니잖는가? 해서 지난 토요일 가보니 아직 50%도 피지 않았다 4일을 더 지나 오늘 아침 다시 가보니 70% 정도 개화되었다 길가에 있는 작은 산수유는 다 피어 버렸는데, 역시 큰 나무는 다르다
지난주 토요일 (3.24)의 상태~ 어쩌면 꽃이 덜핀게
더 아름다울수도 있을듯하다
위 3장은 우리동네 화단에 핀 것!
그리고 오늘 3.28 아침 지곡리
고택의 기왓장이 있어 더욱더 멋스럽다
고택의 모습
'꽃,풍경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년의 진달래 (0) | 2018.04.09 |
---|---|
보라 민속촌의 춘경(春景) (0) | 2018.04.09 |
설 연휴의 얼음판 구경 (0) | 2018.02.20 |
2018 설 전의 눈 구경 (0) | 2018.02.14 |
단풍(7) -- 맹사성고택 (2017.11.9) (0) | 2017.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