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사에서 맹사성 고택까지는 6.4키로다. 온김에 들러야지
언제 또 가본단 말인가? 작년엔 참혹하게 떨어져 버린 은행
잎새만 보고 갔는데^^

해설을 곁들일 수 있다면 훨 좋을텐데^


웅장한 은행을 보자마자 정신이 없었다^







맹사성이 1380년경에 심었다하니, 참 역사가

깊구나!



예전 시골살땐 이런 큰 은행나무 있는 집이

엄청 부러웠었다. 은행나무엔 까치집이 있었기

때문이다. 또 은행도 열리고^^ 노란 잎도 떨어지고~



노란 은행잎은 책갈피에 넣으면 너무 좋았다








맹사성같은 훌륭한 재상이 이 시대에도 좀 나왔으면^













돌아 나가며 아쉬워 한장 또 찍어 본다






'꽃,풍경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 연휴의 얼음판 구경  (0) 2018.02.20
2018 설 전의 눈 구경   (0) 2018.02.14
단풍 (6) -- 현충사 (2017.11.9)  (0) 2017.11.11
단풍 (5) -- 곡교천 (2017.11.9 )  (0) 2017.11.11
단풍(4) -- 공세리 성당 (2017.11.9 )  (0) 2017.11.1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