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농사철에 농사짓는 사람도 아니고
매일매일 변화하는 단풍을 관찰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고 매일 변해가는 단풍을 놓치지 않고 눈에 담는 게
무슨 의미가 그리 클까? 모든게 생각 나름이다 의미가 있다면
있는 것이고 없다면 없는 것이지 뭐 별건가^!

 

튜립 나무의 잎새가 예쁘게 뒹굴고있다

 

몇년전 어쩌다 단풍철에 야외 음악당에 가서 멋진 2그루의

단풍나무를 보았다. 지금은 어떨까? 갑자기 궁금해져서 올라가 보니!!

 

아직 2그루의 단풍나무는 기지개를 켜는 중이고

 

 

 

단풍나무 못지않게 튜립 나무가 노란 자태를 뽐내고

있다

 

 

그런데 그동안 보지못하던 단풍나무가

몇그루 더 있었다

 

그동안 왜? 이런 단풍을 못보고 지나쳤을까??

 

동네 주변 도심지라해서 오염되었을거라 미리

단정해선 안된다 번잡한 대로변만 아니면 나무들은 나름

깔끔하게 단풍을 보여주고 있었다^ 색감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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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지난 11.11 의 모습 몇장을 추가하면^

 

 

11.8 에 비해 잎은 더욱 익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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