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사 앞에는 그 유명한 곡교천 은행나무 길이
있다. 작년 이맘때는 갑자기 영하로 내려가서 은행잎이
그야말로 다 얼어 추풍낙엽이 되고 말았었다. 멋진 단풍을
보려면 얼마나 자연이 뒷받침을 해주어야 하는지를 여실히 보여
준다


은행나무길에는 이미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다





사실은 저 길을 천천히 걸어봐야 제 맛일텐데,,

사진 찍는다고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말았다




렌즈의 한계인가? 더이상 멋진 사진을

만드는데 역부족을 느낀다




이것이 곡교천








아^ 올해 2017년은 참 다행이다^

이렇게 멋진 은행잎을 볼수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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