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장미 2010년 6월

 

 

올해는 어영구영하다 과천 장미도 못 가보고 말았네요^*

갈수록 피폐해지는 약국 환경도 일조를 하는거 같고,,

암튼 전에 공진단,그거 반드시 모니터링 한다고 했지요?

아래 그 걸 복용한 고객이 보낸 문자입니다.-

 

*    *

 

우리 남편은 공진단 효과가 확실히 있네요.

새벽에 청계산에 가고 코스트코에 갔다가 사우나 갔다

탄천 걷고도 지치질 않네요.

딸 옷 사주러 백화점 가자네요. ^^

 

나는 지쳐서 손을 들 기력도 없는데...

공진단 효과가 대단해요--

체력이 되니까 사는게 즐거운가 봐요

 

 *    *

 

집사람 핸폰으로 온 문자 메시지를 전달 받은 겁니다.*

 

솔직히 나의 기대는 없었지요.

비싼약 먹고 그저 그래서 뭐라 말하기도 그렇고 우물쭈물

 

'그냥 뭐 좋은거도 같고 아직 모르겠네요..좀 더 기다려 봐야지요.'

 

이런식이 아닐까 한 건데, 90 알을 하루 3회 3알씩 딱 10일 분이

정량이라는 광동의 용법인데 너무 과하게 먹는것 같아 그냥 3회 1알씩

먹는게 좋다 얘기했고 암튼 저게 순 엉터리는 아니란 반응입니다.

 

앞으로 누가

 

" 공진단 어떤거요? "물어보면

 

"과감히 드셔보세요 "

 

라고 말해도 그리 빗나가는 말은 아닐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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