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 일 저녁 UBC 근처 해변가에서,불꽃놀이 직전

 

다운타운에서 불꽃놀이,,

 

8.5일 일요일,, 은 오후에 딱히 할일이 없어 시내에 있는

골프장을 가는게 어떠냐,하여 혼자 가기로 했읍니다. 그날은 31도

엄청 더운날,

 

캐나디언 2명과 조인을 했는데, 물도 준비안하고 카메라도 지참 안하고

어휴,정말 죽는줄 알았읍니다. 얼마나 더운지..

 

..... 

 

그리고 8.6일 월요일, 외곽동네인 랭리 란곳에 위치한 벨몬트 골프장

에서 마지막 라운딩을 하는 날입니다.

 

적당히 구어져 나온 베이징 덕^ 마침 랭리 최고의 중국집이 있다하여

(우리에게 베이징 덕을 대접하고 싶다고)

 

오리 고깃살과 게 튀김 요리! 형님 내외분^^*

 

 

벨몬트 골프장, 퍼팅 그린 이날 스릭슨 볼 한 줄도 서비스로 받고

 

여기 특징이 새나 짐승이 전혀 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는거 , 동물의

천국이라 말을 하든데,그만큼 세상이 평화롭다는 증거^ 아닐런지!

 

 

그리고 이 복분자,골프장이고 길거리고 야산이고 어디고 지천으로 자라는 복분자!

뱅쿠버나 시애틀이나 그 위도에 자생하는 복분자는 무슨 의미일까?

 

 

 

 

 

 

나름 훌륭한 풍광입니다^*

 

이날 졸지에 불려나온 뱅쿠버 성당 형제들^*

 

멀리 희미하게 마운틴이 보이고,왼쪽 큰나무 두그루를 뚫고 세컨샷을 쳐야 하는데,

일명 지옥의 문이라고!! ㅎㅎ

 

벨몬트 골프장에서 숙소까지 발이 되어준 선배님의 승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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