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한민국 최대 모 온라인 교육 회사의 회장 제수씨가 주식이

폭등해 부자가 되었다는 뉴스가 올라왔습니다. 한국 사교육의 대표

주자라 할 수 있는 회사이니 충분히 그럴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자신도 그 옛날 사교육의 대표라 불리던 대성학원의 도움으로

대학을 갈 수 있었지만 이 땅의 사교육 열풍이 상당한 문제를

야기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는 동의하지요

 

 

최근에 유튜브를 보면서 참 신기한 느낌이 들었지요. 겨우 이제야

그 프로를 본 게 좀 민망스럽긴 합니다. 그러나 유튜브가 아니었으면

생각도 못할 일이었으니 감사할 따름이죠!

 

이미 2009년도에 방영된 KBS 명작 다큐였으니까요

 

 

미국 노벨상 수상자의 3분의 1, 아이비리그 명문대 교수진의 40%,
법조계 엘리트의 50% 이상, 할리우드 영화계의 60% 이상이 유태인

이며 음악, 미술, 무용 등 다른 예술계도 마찬가지랍니다. 이미 다 아시는

내용이지만, 지구 상 60억 인구 중 유태인은 0.3%도 안 되는

1500만 명 정도인데 말입니다

 

2009년에 이미 유태계 노벨상 수상자가 179명이었으니 지금은 더

많아졌을게 분명하고 이제 좀 선진국으로 발돋움을 시작하는 한국이

갈 길이 아직 먼 게 아닐까? 는 생각이 듭니다

 

하버드 재학생 중 30%, 예일대 재학생의 30%, 아이비리그 전체
재학생의 25%가 유태인입니다. 이렇게 하면 감이 좀 떨어지지만 하버드
총 2만 명 중 6천 명, 예일 1.2만 명 중 3,600명, 프린스턴 8천 명 중 2400명,


그니깐 아이비 리그 8개 대학의 총 학생수가 대략 12만 명쯤 되는데 그중

유태인 학생이 25% 정도라니까 어림잡아 3만 명 정도가 그들 이란 얘깁

니다. 말이 3만 명이지 이쯤 되면 미국 명문대학의 거의 대부분을 이들 유태

인이 휩쓸고 있다고 봐도 틀린 말은 아닐듯합니다. 글쎄요! 한국, 한국계 학생의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사정이 이렇다 보니 지금 현재도 전 세계 모든 영역을 쥐락펴락 하는 그들

인데 향후 날이 갈수록 더더욱 유태인들의 영향력은 커질게 틀림없습니다.

가끔 한국에서 어렵사리 하버드를 비롯한 명문대학을 들어간 학생들이 과연

암기 위주의 우리 공부 스타일로 거기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이제야 좀 듭니다. 그것은 통계가 증명합니다. 아이비리그 등 미국 명문대학

진학을 한 한국 학생 중 45%가 중도 탈락을 한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설령 어렵사리 아이비리그 대학을 졸업했어도 그들 명문 교육의 DNA를

온전히 체득했다고 하기엔 거리가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과거와는 달리 그곳 명문 출신 한국인들에 대한 일종의 무조건적인 존경심

같은 것이 상당 부분 사라진 셈입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 노벨상 180명 이상을 휩쓴 그들의 진 면목을 위시로 해서 인류사에

큰 획을 그은 주요 유태 인사들의 면면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아인슈타인(1921년 노벨 물리학상)
알버트 에이브라함 마이컬 손(미국인 최초 노벨 물리학상)
어니스트 보리스 체인(노벨 의학상)
조슈아 리더 버그(노벨 의학상, 유전자 재결합과 박테리아의 유전적 형성)
알버트 센트 디외르디(노벨 의학상)
로살린 얠로(퀴리 부인 이래 여자로서는 자연과학분야에서 두 번째로 노벨상 수상)
아서 콘버그(노벨 의학상, DNA 형태와 활성 체계 규명)
프로이트(정신분석학 입문)


마르크스(자본론)
트로츠키(러시아의 혁명가로 페트로그라드의 소비에트 의장)
스피노자(포르투갈계 유태인 철학자)
멘델스존(작곡가)
벤자민 아이작 디즈 렐리(영국 19세기 수상, 신교로 개종 평생 유태인임을 숨김)
앙리 베르그송(1927년 노벨문학상, 시간과 자유, 창조적 진화)
에른스트 카시러(언어와 신화)
헤르만 엘리 코헨(철학자)
마틴 부버(철학자)
프란츠 로젠츠바이크(종교철학자)
에릭 프롬(sound society=건전한 사회)
마르쿠제(1차원적 인간)
한나 아렌트(전체주의의 기원)
레오 칠 라드(미국 핵폭탄 제조 맨해튼 계획의 멤버)
노 비트 위너(MIT 교수, 인공두뇌학)
이시더 래비(노벨 물리학상)
유진 위그너(핵물리학자)


셀먼 A. 왁스먼(항생제 스트렙토마이신 개발)
조나스 설크(소아마비 백신 개발)
솔로몬 슈피겔만 (암 연구의 선구자)
카프카(실존주의 문학의 선구자, 대표작 변신)
라이너 마리아 릴케(말테의 수기)
솔 벨로우(노벨 문학상)
아이삭 싱어(노벨 문학상)
보리스 파스테르나크(닥터 지바고의 작가)
아서 밀러(세일즈맨의 죽음)
노만 베일러(모비 딕)
허만 워크(케인호의 반란)
루이스 브렌 다이즈(사학 명문 브렌 다이즈 대학 창립자이자 미연방 대법관)
노암 촘스키(언어학자)
헨리 키신져(미 국무장관, 노벨 평화상 수상)
캐서린 그래함(워싱턴 포스트, 뉴스위크 명예회장)
아돌프 오크스(뉴욕 타임스 오너)
블라디미르 구신스키(러시아 주요 신문 모두 장악 푸틴과 대결 모드)
월리암 펠리(미국 CBS 창립)
바바라 윌터스(ABC 뉴스 앵커)
안톤 루빈스타인(음악가)
아서 루빈스타인(음악가)
레너드 번스타인(웨스트사이드 스토리)
프랭크 로져(아가씨와 건달들)
쉘톤 하닉스(지붕 위의 바이올린)
리처드 로저스(사운드 어브 뮤직)
마르크 샤갈(러시아 태생 유태인 화가)
앨런 그린스펀(FRB의 장 4번 역임)
버냉키(현 FRB 의장)
매들린 울브라이트(미 국무장관)
안네(안네의 일기)
바브라 스트라이샌드(가수, 영화배우, 연극배우)
퓰리처(퓰리처상의 기원)
스티븐 스필버그(영화감독)

록펠러(스탠더드 오일 설립, 록펠러 재단)
카네기(철강왕)


빌 게이츠(마이크로소프트 창업)
마이클 델 (델 컴퓨터 창업)
앤드류 그로브 (인텔 공동 창업)
레리 앨리슨 (오라클 창업)
데이비드 사르 노프 (RCA 창업)
에드윈 랜드 (이스트만 코닥 창업, 폴라로이드 사진기 발명)
제럴드 슈워프 (GE)
스타벅스
GAP

유태인 금융자본은 세계 1위 투자은행 골드만 삭스를 비롯하여
베어스턴즈, 체이스 맨해튼, JP모건 영국 로스차일드 은행 등.

(유태인 노벨상 통계등 글은 인터넷 카페 참조)

 

 

나열된 것은 개략적인 것이라 보지만 이 정도만 해도 세계 문명사를

거의 전부 광범위하게 지배하고 있다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거 같습니다

 

그럼 과연 유태인은 무슨 교육법을 갖고 있기에 이러한 성과로 나타

날까? 만일 교육이 아니라면 그들의 타고난 재질, 천재성, 기타 유전자

등 에서 기인한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인가?

 

 

 

제가 파악한 그들의 교육법은 대체로 두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그 첫째가 [하브르타 대화법]입니다. 그 요체는

 

네 생각은 어때?

왜? 그렇게 생각하니? 에서 출발하며

이들의 질문이란, 무작정 묻는 것이 아닌 상대, 즉 자녀들에 대한

배려와 사랑이 절대적으로 우선시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유태인들은 부모와 자식 간의 대화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말하자면 유태인의 가정교육법이라 하겠습니다.

 

물론 우리도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 마는,

교육은 학교에 보내면 다 된다고 생각하는 우리와는 많이 다르죠!

 

저녁 식사만큼은 거의 반드시 부모와 자녀가 한 테이블에 앉아

하며 그 식사 시간에 긴밀한 대화를 합니다.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닌

거 같지만, 이들은 꼭 이것을 지킨다 하네요. 하브르타 대화법에는

부모 자식 간에 인정, 존중, 해결책 모색, 위로, 등등 보통 우리네 가정

에서 행해지는 부모 자식 간의 대화방법과는 조금은 다른 양상을

보여줍니다.

 

 

하브루타 대화법의 요체를 이렇게 표현하기도 합니다

 

REACH로 요약되며

 

1. Reflect -- 반영, 네 기분을 알 것 같아~

2. Encourage -- 존중하며 용기를 북돋아 주고

3. Accept--인정, 수용하며

4. Choice & Change -- 스스로 해결책을 찾도록 조언해서

5. Hold & Hug -- 끌어안아 다독여 준다

 

참고로 여기서 좋은 질문과 나쁜 질문을 예시해 보면

 

1, 좋은 질문이란 -- 관심과 애정을 갖고 생각하게 하고 생각의 지평을

확장시키는 질문입니다, 즉

 

1) 우호적으로 차분하게 질문하고

2) 구체적으로 질문하며

3) 생산적인 질문을 하고

4) 원인 방법을 찾고 새로운 관점을 시도하게 하는 질문을

5) 위대한 질문 - 호기심을 유발하고 때로는 상식을 뛰어넘는

질문을 한다입니다

 

반면 나쁜 질문이란 --

 

1) 답을 미리 정해놓고 아이에게 유도를 하는 질문

2) 부모의 유식함을 드러내고자 자신을 과시하는 질문 등인데

 

부모가 자녀들에게 질문을 하는 건 좋지만 위의 사항을 충분히 고려하여

질문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솔직히 우리의 부모 자식 간 대화는 대체로

부모의 일방적 훈시나, 자녀의 잘못을 지적하기가 다반사여서 결국 싸움

으로 끝나는 경우가 상당히 많지요. 이것은 다분히 유교에서 기인한

가부장적 전통이 상당 부분 원인이 될 수도 있을듯합니다.

 

" 너 학교에서 오늘 뭐 배웠니? "라고 흔히 우리가 묻는데 반해 그들은

" 오늘 학교에서 무슨 질문을 했어? " 이렇게 묻는답니다. 이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결과는 큰 차이가 날 듯합니다. 우리는 보통 입 다물고

조용히 앉아 있는 걸 당연시 하지만 이들은 끊임없이 묻고 또 묻는 걸

아주 당연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그렇게 5살부터 13살까지는 모세 5경을 통하여 속속 드리 가르치고 기본을

충분히 익히게 한 다음 13세 이후부터는 탈무드를 가지고 서로 토론을

벌이며 생각을 키워 나가게 한다고 하지요.

 

그 둘째는 그들의 도서관인 [ 예시바] 란 것입니다.

 

보통 도서관 하면 혼자 앉아서 열심히 책을 읽고 공부하는 모습을 상상

하게 되는데 유태인의 예시바는 완전히 다릅니다. 예시바에서 그들은

혼자 공부하는 게 아니고 거의 반드시 둘 이상이 문제를 가지고 토론하는

형식의 공부를 합니다. 그러니 도서관이 매우 시끄럽습니다. 상대방의

생각과 의견을 교환하며 그들은 배워 나가는 셈입니다.

 

이 두 가지가 유태인의 주된 교육법이라고 제가 파악한 내용입니다

각 나라마다 교육방법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권의 교육방법과 유태인의 방법은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예시바를 처음 알게 되기도 했지만 정말 기상 천외의 뜻밖의 도서관

공부법 이더군요

 

 

그러나 현세의 상황을 고려해보면 분명 그들의 방법이 좋은 점이 더 많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암기 위주의 공부를 혼자 독립적

으로 하면 언젠가는 그 지식의 성장 속도는 멈추고 빨리 잊힌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생각하는 힘이 약해진다고 보지요. 상대와 더불어

묻고 답하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그런 과정을 통해 얻은 지식이라야

생동감이 있고 오래가며 창의적 사고가 풍부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작금에 일방적 주장만 난무하고 상대의 의견은 전혀 들으려

하지 않는 사회 풍토도 체질적으로 소통은 없이 혼자 공부하는 몸에

밴 교육의 결과는 아닐까요?

 

 

우리는 그렇게도 받기 힘든 노벨상을 180명 이상이나 다 방면으로 수상

했다는 실적이 그들의 교육방법이 좀 더 유효함을 증명한다고 봅니다.

철저한 가정 교육과 그들의 교육 방식이 결과적으로 노벨상을 휩쓰는

성과로 나타났다고 단정할 수는 없을지 몰라도 그렇다고 다른 이유를

생각해 보기도 힘든 건 사실입니다

 

이웃 일본에서 노벨상을 로비에 의해 일부 수상해 왔다는 얘기도 있지만

180명 이상 받은 유태인과는 전혀 레벨이 다르지 않나 생각됩니다

 

어쨌든 이웃 일본의 사례가 좋은 건 아니지만 우리는 평화상 1개 외에

아직 여타 노벨상은 하나도 받은 적이 없으니 유태인과는 물론 일본과도

비교 자체가 불가일뿐더러 아직 이 부문에서는 우리가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과 글을 써서 무슨 효용이 있을까? 를 자문자답해 봅니다.

 

세계적으로 점차 좋은 평판을 받고 있는 한국인은 지금 당장에도 국제무대

에서 유태인과 맞닥뜨릴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우리도 나름 좋은 공부방법을 가지고는 있지만, 그들의 방법을 일부

차용해 볼 수는 있지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우리의 양궁이 세계를

휩쓸자 다른 나라에서 앞다퉈 우리나라의 코치들을 영입하였고 이제

는 그들의 수준이 거의 우리를 따라왔음을 기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정에서 부모 자식 간에 질문 토론 대화를 대폭 늘려 가자는 것이지요

 

학교에서는 암기 위주의 공부에 플러스 묻고 답하기 토론하기, 왜?라는 의문

부호를 끊임없이 제기하기를 첨가하면 될 듯합니다. 물론 이는 말처럼

쉬울 수는 없고 오랜 시간과 제도적 개선이 뒤 따라야 가능할 테지만!

 

며칠 전 외암 마을에서 점심식사를 할 때였습니다. 오래된 한옥집이

었는데, 뻥 뚫린 마루 뒤편으로는 간장독과 돌담이 어우러진 곳이었지요.

마침 옆에는 어린이 2명을 데리고 온 가족이 식사를 마치고 잠시 식구끼리

대화중이었는데, 그들은 이런 집이 여름에 시원할까? 천장은 높은가? 등

간단한 대화였지만 옆에서 듣고 있는 나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만일 유태인 자녀들을 데리고 온 가족이라면 어떤 대화를 이어갈까? 를

연상해 보게 되더군요!

 

물론 저도 그런 시기를 자녀들과 해 본다고는 했지만 많이 미숙하고

비 효율적인 대화로 세월을 낭비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소크라테스의

' 대화'가 대체 무슨 책 제목이 될까? 늘 의구심이 들었는데 이제야

그것이 교육의 중요한 방편이란 걸 알게 되니 말입니다

 

 

그런데 현재 무조건 외워서 점수를 높여야 인정을 받는 풍토에서 무슨

할 일없는 소리냐고 핀잔을 받을게 뻔하지만, 우리의 교육방법은 사실

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950년 쯤에도 함석헌 선생님같은 분은 오죽 답답하셨으면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 " 라는 책을 내시기도 하셨지요.

 

정말 우리 민족이 생각이 없는 민족인지는 이견이 분분하겠지만

어려서부터 생각하는 훈련을 제대로 받지않고 자란 사람이 커서

도 생각을 깊이 잘하긴 어려울 테니까요

 

교육에 대한 근본 생각과 철학이 우리 세대부터 상당 부분 바뀌어야

하지 않을지요? 당장 교육부가 해결할 수도 초중고등학교에서 바뀔

수도 없는 문제이니 말입니다.

 

 

이것이 이 무더운 여름날 유태인의 비상함과 그 교육법에 대하여

단편적인 몇몇 유튜브 내용을 기초로 하여 생각을 정리해 본

이유입니다.

 

* 참고한 유튜브는

[KBS 명작 다큐 유태인의 공부법] 1~ 5 편 외 기타 몇 편과, 관련

인터넷 자료들입니다

 

 

큰 기대를 할 수가 없다보니 아마도 향후 100년, 아니면 2-300 년은

지나야 우리의 교육방법에 획기적 변화가 올 수도 있겠다~ 생각해

봅니다. 왜냐면 수천 년 이어져온 우리의 공부방법이 쉽게 바뀔 수는

없기 때문이겠지요.

 

 

참고로, 아이비리그(Ivy League) 8개 대학에서 이제껏 배출한 노벨상 수상자

는 400명 이상이고 미국 대통령도 15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2019년 기준

전체 노벨상 수상자는 607명이고 그중 미국이 385명,일본은 28명입니다

 

아이비리그 8개 대학은 미국 북동부에 있는 하바드(Harvard), 예일(Yale),

프린스턴(Princeton), 콜롬비아(Columbia), 다트머스(Dartmouth),

브라운(Brown), 펜실베이니아(Pennsylvania), 코넬(Cornell) 8개 대학을

가리키는데, 여기에 매사추세츠공대(MIT)와 스탠퍼드(Stanford)를 합쳐 아이

비 플러스 리그(Ivy Plus League)라고도 부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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