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강마로니에
2012. 2. 28. 13:54
2012. 2. 28. 13:54
북해도 아칸 호수 (2011.8 방문)
미즈니 기라메쿠 강아리비와 水にきらめく かがり火は 물에 반짝이는 화톳불은 다레니 오모이오 모야수야라 誰に想いを 燃やすやら 누구의 생각을 태우는 걸까 아나타 아나타 야사시이 타비노히토 あなた あなたやさしい 旅の人 여보 당신 다정한 나그네 님 오우타 히토요노 나사케오 노세테 逢うた一夜の 情けをのせて 하룻밤 만남의 정을 싣고서 고코로 마카세노 우카이부네 心まかせの う飼い舟 마음을 맡긴 가마우지배
스키토 이와레타 우레시사니 好きと言われた 嬉しさに 좋아한단말듣고 그기쁨에 요우테 와타시와 모에타노요 醉うて私は 燃えたのよ 취해서 나는 달아올랐어요 아나타 아나타 승앗테 미타이히토 あなた あなたすがって みたい人 여보 당신 매달려 보고픈사람 하다오 요세테모 아시타와 와카레 肌を寄せても 明日は別れ 살결을 맞대어도 내일은 이별 마도니 요아케노 가젱아나쿠 窓に夜明けの 風が泣く 창에는 새벽의 바람이 우네
소에누 사다메토 시리낭아라 添えぬさだめと 知りながら 같이살수없는운명이라 알면서도 이마와 타닌쟈 나이후타리 いまは他人じゃ ない二人 이제는 남이아닌 두사람 아나타 아나타 와타시오 나카스히토 あなた あなた私を 泣かす人 여보 당신 나를 울리는사람 마쿠라사미시야 우카이노 야도와 枕淋しや う飼いの宿は 베개도 외로운 가마우지 숙소는 아사가시라지라 낭아라가와 朝が白じら 長良川 아침이 밝아오네 나가라강
歌; 마로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