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강마로니에
2012. 3. 2. 19:03
2012. 3. 2. 19:03
오따루의 밤 운하 2011.2.
北の旅人 - 石原裕次郞 作詞 : 山口洋子 作曲 : 弦哲也 번역 : 화산, 토; 마로니에たどりついたら 岬のはずれ (다도리 즈이따라 미사키노 하즈레) 곶의 끝에 다다르면赤い燈が点く ぽつりとひとつ (아까이 힝아쯔꾸 보쯔리도 히도쯔) 빨간 등이 툭 하나 켜지네いまでもあなたを 待ってると (이마데모 아나따오 맛떼루또) 지금도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고いとしいおまえの 叫ぶ聲が (이도시이 오마에노 요부고에가) 그리운 그대의 외치는 소리가俺の背中で 潮風(かぜ)になる (오레노 세나까데 가제니 나루) 내 등 뒤에서 해풍이 돼夜の釧路は 雨になるだろう (요루노 쿠시로와 아메니 나루 따로우) 구시로의 밤은 비가 오겠지 ふるい酒場で うわさをきいた (후루이 사까바데 우와사오 기이따) 낡은 술집에서 소문을 들었어窓のむこうは 木枯まじり (마도노 무꼬우와 공아라시 마지리) 창 밖은 초겨울 찬 바람半年まえまで 居たという (한토시 마에마데 잇따또 이우) 반년 전까지 있었다고 해泣きぐせ 酒ぐせ 浿ぐせ (나끼쿠세 사께쿠세 나미다쿠세) 우는 버릇 술 버릇 눈물 버릇どこへ去(い)ったか 細い影 (도꼬에 잇땅아 호소이 강에) 어디로 간 걸까 가냘픈 모습夜の函館 霧がつらすぎる (요루노 핫꼬닷떼 기링아 쯔라스기루) 하꼬다떼의 밤은 안개가 너무 괴로워空でちぎれる あの汽笛さえ (소라데 징이레루 아노기데끼 사에) 하늘에서 흩어지는 저 기적조차도泣いて別れる さい果て港 (나잇떼 와까레루 사이하데 미나또) 울면서 헤어지는 땅끝의 항구いちどはこの手に 抱きしめて (이찌또와 고노데니 다끼시메데) 한 번만이라도 이 손으로 꼭 안아서泣かせてやりたい 思いきり (나까세데 야리따이 오모이끼리) 울리고 싶어라 마음껏消えぬ面影 たずねびと (기에누 오모깡에 다즈네 비또) 지워지지 않는 모습 찾는 사람夜の小樽は 雪が肩に舞う (요루노 오따루와 유낑가 가따니 마우) 오따루의 밤은 눈이 어깨에 날리네마로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