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도 웻지 30미터 거리로 공 15개 친 후의 자국
같은 50도 웻지를 60미터를 목표로 공 15개를 그 상태에서
5번 우드에 공 15개 정도 친 후의 자국들
6번 아연에 15개의 공을 친 후 남은 자국들
위 테스트를 하기전에 시험 삼아 쳐본 공의 자국들은 처음에는
매우 들쭉날쭉하고 균질성이 없었읍니다. 그도 그럴것이 제가
12월 1일에 약간의 수술을 하고 약 25일 가까이 전혀 연습은
커녕 채도 잡아볼 수가 없었던 상태에서 어제 25일 약 1시간 정도
연습 삼아 워밍업을 하고 오늘 다시 연습을 한 것이니 사실 이만
하면 매우 실적이 좋은것이라 자평을 합니다
제 경우는 아연의 번호가 내려갈수록 즉 숏아연에서 미들아연
으로 롱 아연으로 갈수록 공이 헤드의 아랫쪽 즉 힐쪽으로 맞
아 나간다는 문제가 골프 초창기부터 있었읍니다. 의식을 안하
고 공을 치면 영락없이 6번,5번 아연에서는 힐쪽으로 자국이
나지요..
헌데 조금더 신경을 쓰고 임팩때 양손을 몸에 좀 붙여주면 상당
부분 자국이 힐로부터 중앙으로 이동함을 알수 있읍니다. 뭐, 아직은
여전히 힐쪽으로 약간 치우치지만,조금더 노력하면 중앙으로
갈수 있을듯도 합니다.
이 연습 방법은 나름 좋은 효과를 볼수 있읍니다.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ㅎㅎ
'골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탄자에서 퍼팅 연습하기 (0) | 2016.01.05 |
---|---|
퍼터는 돌고 돈다 (0) | 2015.12.30 |
친구 딸 결혼식과,남촌cc KB 국민은행 스타 챔피온십 관전기 (0) | 2015.10.27 |
안개속으로 가버린 골프공 (0) | 2015.10.22 |
2015년 9월의 골프 단상 하나 (0) | 2015.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