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도 웻지 30미터 거리로 공 15개 친 후의 자국

 

 

같은 50도 웻지를 60미터를 목표로 공 15개를 그 상태에서
더 친 후의 자국들
 
이 테스트는 대략 공 100여개 정도 50도웻지 8번 아이언,6번아연
그리고 5번 우드등을 무작위로 쳐 본 후 연습한 결과입니다. 처음 시작할
땐 엉망이었어요. 들쭉날쭉,

 

 

5번 우드에 공 15개 정도 친 후의 자국들

 

 

 

6번 아연에 15개의 공을 친 후 남은 자국들

 

 

위 테스트를 하기전에 시험 삼아 쳐본 공의 자국들은 처음에는

매우 들쭉날쭉하고 균질성이 없었읍니다. 그도 그럴것이 제가

12월 1일에 약간의 수술을 하고 약 25일 가까이 전혀 연습은

커녕 채도 잡아볼 수가 없었던 상태에서 어제 25일 약 1시간 정도

연습 삼아 워밍업을 하고 오늘 다시 연습을 한 것이니 사실 이만

하면 매우 실적이 좋은것이라 자평을 합니다

 

 

제 경우는 아연의 번호가 내려갈수록 즉 숏아연에서 미들아연

으로 롱 아연으로 갈수록 공이 헤드의 아랫쪽 즉 힐쪽으로 맞

아 나간다는 문제가 골프 초창기부터 있었읍니다. 의식을 안하

고 공을 치면 영락없이 6번,5번 아연에서는 힐쪽으로 자국이

나지요..

 

헌데 조금더 신경을 쓰고 임팩때 양손을 몸에 좀 붙여주면 상당

부분 자국이 힐로부터 중앙으로 이동함을 알수 있읍니다. 뭐, 아직은

여전히 힐쪽으로 약간 치우치지만,조금더 노력하면 중앙으로

갈수 있을듯도 합니다.

 

이 연습 방법은 나름 좋은 효과를 볼수 있읍니다.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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