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로 치닫고 있는 요즈음 , 계절은 완전 여름 느낌이
납니다.기온도 30도 를 육박하니 여름이지요.
 

 

 

우선 밖에 나가기 전 집안 작은 화분에 피어있는
이 꽃, 이름은 몰라요~
 

 

개울가로 가보니 요거이 뱀딸기라고 예전 먹을거
귀한 시절엔 이것도 요긴하게 따서 먹었지요. 별
맛은 없고 들척지근해요
 

 

 

전성기를 지난 클로바 밭
 

 

개망초는 흰색인데,,약간 보랏빛,,
이것도 개망초? 인가 몰겠군여^
 

 

붉은색 일색인 들장미 계절에 약간 핑크빛이 감도는
이 장미를 발견^
 

 

 

 

흰 들장미인 셈입니다. 보기 어려운거라 그런지
매우 신선해 보이네요
 

 

 

개울 건너 우리동네를 배경으로 보니 나름 멋집니다
 

 

 

흰 덩굴꽃속에 요것이 숨어 있읍니다.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꽃도 너무 진한색보다는 요런게
더 매력이 있기도 하지요
 
 
 
 
 

 

아직도 붉은 토끼풀은 빼곡히 피어 있읍니다
 

  

 

메꽃이라고,, 예전엔 이거 뿌리를 캐서 먹기도
했던 기억이
 
 

 

물가에 핀 창포
 

 

 

저렇게 목이 긴 클로버,,보신적 있나요?
 
인동초
 
장다리..

 

5월말의 개천 부근에는 참 많은 꽃들이
피어납니다

정말이지 밭에 그저 자라는 장다리의 저 칼라 배합~

참으로 멋지지 않나여?

 

 

 

청계산 옛골로 상추 사러 가는데,,함박꽃이
저리 탐스럽게
 

 

사실 함박꽃은 작약이라고도 하는데,,꽃잎이 많은 건
보기가 별로입니다. 저렇게 혿겹이 단아하고 보기 좋지요.
동백도 혿동백이 이쁘고 ~ 뭐든 너무 복잡하고 치장이
많으면 아름다움에서 멀어지는듯해요~ 제 개인 생각임다
 
늘 다니던 청계산 등산길 입구에서 상추 두 단을 2000원씩에
도토리묵 한모를 3000원에 사서 트렁크에 넣고 과천 장미원을
향해 달립니다. 이날 워낙 볕이 뜨거워 오후 늦게 찾기로 했
는데,,
 
 
Tol & Tol의 A New Irish Tune|
 
 

 

'꽃,풍경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 과천의 장미-(2)  (0) 2015.05.27
2015 과천의 장미-(1)  (0) 2015.05.26
찔레꽃~ 붓꽃  (0) 2015.05.19
붉은 토끼풀 - 3차  (0) 2015.05.12
붉은 토끼풀꽃(2)  (0) 2015.05.0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