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벛꽃의 계절입니다. 날씨가 너무 쌀살해서
벛꽃이 피다 말고 움추러든게 보였는데,,자연은 참
영리합니다. 찬 공기를 그렇게 해서 피하는 꽃들의
지혜^
꽃술만 핑크색이면 거의 배꽃과 같은 모양입니다

 

 

열매를 준비하는 산수유^ 산수유 꽃을 끝까지 보는 분은

매우 드물듯 합니다. 아^ 저거,, 하고 나중엔 쳐다도 안

보지요.

 

종류도 많은 벚나무..

 

이것이 조팝!

 

 

바람에 흔들리는 제비꽃

 

 

아직 노란빛을 발하고 있는 개나리^

 

 

역시 흰색이 최고인듯^

 

 

한두 송이면 족한 벚꽃

 

 

근데 이거 황매화? 가 벌써 피다니^

 

 

낮은 키의 적목련이 하나 보이길래^  

 

 

 물 양귀비

 

 

 

벌써 튜립도^ 

점심후 약국 동네에 잠시

 

아쉬운대로 벛꽃은 이렇게^  

내이름은 구름이여/ maro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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