벛꽃,,이 순차적으로 피어납니다. 그러니 한번 얼핏 본거로는 벛꽃을 다 봤다고 말할수는 없을겁니다. 오늘은 이동네,, 내일은 저동네,, 그렇지요. 보정동 출근길에 잠시 들르는곳,, 드뎌 자두꽃이
피어납니다.높아서 겨우 저정도만^
바람없어 제대로 잡은 앵두
화사한 앵두꽃이 저렇게 온 동네를 뒤덮었던 중학교때
소풍갔던 안성 선유바위를 아직도 기억합니다
보정리의 이 한적한 사찰^
해마다 벛꽃필때 한번씩 찾는곳입니다. 분당-수원
출근길에 있기 때문에^
뭉치로도, 나무기둥 사이로도 보고^
벛꽃이란게 보기는 화려하지만 막상 사진으로 남기려면
그리 잘 안되는 꽃입니다.
일단 중심부만 살려보기도 하고^
요런것도 보고
대웅전을 뒤로한 이것이 역시 평화롭습니다^
전체 모습 하나^
아쉬움에 한장 더^
주차시킨곳 화단엔 꽃 잔듸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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