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목련이^
약국문 잠시 닫고 아파트 화단으로
순박? 순백? 목련은 과연 고결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너무 높은 위치라서,,겨우 꽃잎만,,
간신히 시멘트 블록에 올라가서
거의 연꽃과 같은..허긴 그래서 목련
희고 시원한 느낌의 저칼라^ 보통 하얀색의 목련과는
종자가 약간 틀린듯^ 피어나기전 봉오리를 약제로 쓰기도 하지만
웬지 저 하얀 잎은 걍 약제로 써도 뭔가 좋을듯한 느낌이^
2일이 지난후 다시 살펴보니^
목련화 수종이 아주 귀한 놈인거 같네요
이동네 몇그루가 다 같은 종자예요^
안개비가 살짝 내렷던 다음날 4.1 약국 근처에서
다시 한장^
바람이 심하게 불던 이날 오후..
간신히 한장더^
내님의 사랑은/따로 또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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