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간신히 영상으로 만들어 오오가와의 박달재를 올려 본다
大川榮策의 울고 넘는 박달재
天登山 朴達峠 涙で 越えたよ
천등산 박달재를 눈물로 넘었다오
あの娘 かわいい 비단(の)저고리
그녀의 사랑스런 비단 저고리
恋に ひとすじ 女の運命
사랑에 한결같은 여자의 운명
せめて なかよく 暮しておくれよお
어떻게든 사이좋게 살아주시오
天登山 朴達峠 なきなき 越えたよ
천등산 박달재를 울어울어 넘었다오
山のかけすも 後追い鳴いた
산까치도 뒤따라오며 울었어요
風に ひらひら 蝶々のように
바람에 나부끼는 나비처럼
翔んで おゆきよ こいしい あの人に
날아 가려무나 사랑하는 님에게로
天登山 朴達峠 流れる 雲よ
천등산 박달재를 흘러가는 구름아
無事に あの娘を とどけてほしい
무사히 그녀를 데려가 주려므나
こんど いつ また あの娘に 逢える
언제 다시 그녀를 만날 수 있을까
있을까 いつも 明るく 咲いてて おくれよ
언제나 환하게 피어 있어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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