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택의 수려한 봄 풍경은 계속된다^

 

연한색감이 비단을 보는듯하다^
사계의 정원이라 불리는 초입에 심어진 이 꽃들은
숨이 막힐만큼 아름다웠다^ 이제 나가야 하는데,,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
한택의 4월은 이토록 풍성한 꽃과 나무로
둘러쌓여 있었다^ 또 5월은 어떤가? 이곳의
창포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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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후에 찾은 죽산성지^
한택식물원에서 가까운곳에 있다!
이진터라고도 하는 곳이다^

 

 

 

 

 

 

 

 

이곳 성지에 유달리 많이 심겨진 산철쭉^

정말 산철쭉 동산이라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많은 철쭉이

심겨져 있었다

 

 

 

이날 한택식물원에서 무수히 많은 산철쭉울

보고왔기 망정이지 만일 처음부터 이곳을 찾았다면

나는 철쭉때문에 기절했을것이다^

 

 

 

힘차게 하늘을 향해 뻗어오른 서류화

 

 

씨는 왜 눈물로 뿌릴까?

 

 

깔끔한 카페^ 용인 보라성당에서 이곳으로 부임하신

손용창 베드로 신부님을 따라 보라동에서 매일 출퇴근하며

이 카페를 운영중이신 자매님이 계셨는데!

 

내부는 이렇게 깔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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