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어 놓고 보니 사실 너무 올릴게 많다^
그렇다고 다 올릴 수도 없고 대충 빼자니 그렇고,

 

사진은 찍는 못지않게 어떻게 선별하여 기록으로
남길지도 중요한것 같다^

 

깜빡하다가 라일락을 놓칠뻔했다

 

단지안에서 늦게 발견한 풍성한 서류화^

 

작년 처음 발견했을때의 감격스러웠던 현호색^^*

올해도 어김없이 피었지만, 작년만 못하다

 

4.18일이 되니 이제 대충 꽃은 끝난듯하다^

봄이란게 대략 2주일,,정도의 꽃 잔치로 마감을 한다^

 

예전에도 많이 보았던 상수리의 어린잎^

 

숲 사이로 보이는 우리 동네다

 

별로 주목받지 못하는 이런 꽃들이

피어 오른다

 

 

 

 

숲은 하루가 무섭게 푸르름으로 채워져 갔다

 

 

옆 동네로 들어와 다시 한번 튜립을 확인한다^

 

4.21 이른 아침, 이천의 한 지역이다

 

 

이날 배꽃은 하늘을 온통 하얗게

물들이고 있었다^

 

4.23 일요일, 한택 식물원

 

 

동네와 같은 튜립이지만, 이곳의 튜립은

색감이 훨신 여리고 맑았다

 

 

 

 

 

 

 

이날 한택식물원에서 1000여 장의 사진을

찍었다^ 동네 주변의 자연스레 핀 꽃은

어느정도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음을 실감한 날이다^

 

 

 

 

 

 

  계수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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