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4.8 조팝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대 내겐 단 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같지만
하얀 종이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라라 라~ 랄랄~ 라라~라라~
잊혀져간 그날의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같지만
하얀 종이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잊혀져간 그날의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이노래는 정말 가사도 너무

멋지고

우순실이 너무 노래도 잘 불렀어요^

 

 

 

하얗게 안개비가 내리는 날 한번

감상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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