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 신치토세 공항 상공 2011.2.
maronie안동역...참 멀고도 먼 곳입니다. 서울에서라면 말이죠^ 처음 이노래 나왔을때 별로 주목을 안했지요 웬? 안동역.. 주의 깊게 들을려고도 않았고요. 그렇게 마음을 끄는 느낌이 없었읍니다. 헌데,,한 2년이 지나도록 꾸준히 들리더니 급기야는 섹소폰을 비롯하여 국민 가요가 된 느낌입니다 안 부르는 사람이 없고 .... 그래서 다시 주의깊게 들어보니,, 반주도 좋고 흥도 있고 적당히 춤도 출 수 있는 팔방 미인같은 곡이네요^ ㅎㅎ
'내가부른 노래(70-80)'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지도 못합니다/나훈아 (0) | 2015.03.23 |
---|---|
내 이름은 구름이여 /조용필 (0) | 2015.03.17 |
천년바위/박정식 (0) | 2014.07.18 |
야간열차/박진도 (0) | 2014.07.14 |
울지마라 가야금아 /이명주 (0) | 2014.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