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 신치토세 공항 상공 2011.2.

maronie
 
 
안동역...참 멀고도 먼 곳입니다. 서울에서라면 말이죠^
 
처음 이노래 나왔을때 별로 주목을 안했지요 웬? 안동역.. 주의 깊게 들을려고도 않았고요. 그렇게 마음을 끄는 느낌이 없었읍니다. 헌데,,한 2년이 지나도록 꾸준히 들리더니 급기야는 섹소폰을 비롯하여 국민 가요가 된 느낌입니다 안 부르는 사람이 없고 .... 그래서 다시 주의깊게 들어보니,, 반주도 좋고 흥도 있고 적당히 춤도 출 수 있는 팔방 미인같은 곡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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