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4
가슴이 너무아파 울지도 못하고 설움이 너무많아 할말도 못합니다 눈물만 번져나는 애처러운 이내몸 그님이 버릴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아아 울지도 못합니다 야속합니다 사연이 너무길어 편지도 못쓰고 추억이 너무많아 가슴만 아픕니다 찬비만 쏟아지는 타향에서 지친몸 지난날 일기책을 울면서 들쳐보며 아아 울지도 못합니다 억울합니다
울지도 못하긴 ,,울면되지,, 예전에 시골살때., 종종 듣던말중에 "먹고 죽을래도 돈이없어" 란 말이 있었어요. 그니깐 이말은 아주 극단적인 표현이야요^ 울래도 울수가 없단 말이지요. 도대체 뭐가 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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