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성남면 국립공원 내의 조촐한 산장..

 

 

 

이거 매실 맞죠? 이렇게 익어갑니당

 

 

 

이게 진짜 소머리 입니당,, 식당에서 맛보기 힘든거라고..

 

 

 

계곡엔 이렇게 꽃잎들이 하얗게,,

 

소머리국밥,,,이거이 허구한날 곤지암의 소머리국밥만 최고로

알구 먹든건데,, 잘아는 지인으로부터 치악산산장에서 저거 한번

해먹자...이리되었지요^

 

아침일찍 그동네에서 소머리 사고 큰솥에 집어넣고 네시간이상

고아서 저렇게 썰어낸것입니다.

 

맛은 깊고도 도타웠지요^ 근데 다시는 또 저런시도는 안하기로

모두들 굳게 다짐했지요. 너무 힘들고 시간이 많이 걸려서^

 

 

 

 

** 블러그 형식을 바꾸다 보니 사진이

사라졌네요! 

복구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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