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 키로로 스키장 2013.2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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