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사 2015.11.
또 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밤
기어이 가신다면 헤어집시다
아프게 마음새긴 그 말 한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 나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또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비둘기 나란히 구구대는데
기어이 떠난다면 보내 드리리
너무나 깊이맺힌 그날밤 입술
긴긴날 그리워 몸부림쳐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maro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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