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호수를 떠나 밴프로 내려가는길은 록키산의 절정입니다
 

 

이제껏 삼림과 에메랄드빛 호수였다면 이젠 웅장한 마운틴입니다
특별한 이름도 없다는 저산,,

 
밴프시내 거의 다와서 보이는 캐스캐이드 산으로 보입니다
 

 

어스름 저녁에 도착한 밴프시내
 
중심가 교회에 위치한 멋진 교회
 
근데 한글로 저런 안내판이 보여 얼마나 반갑던지^*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밴프스프링스 호텔 입니다. 이곳은 방문객의
입장을 불허한답니다. 버스로 한바퀴 돌았읍니다. 객실이 880개 있다는 이곳,,
1950년대에 마릴린몬로의 The River of No Return 촬영당시 발을 다쳐
그녀가 나을때까지 묵었다는걸로 유명하답니다.
 
안쪽으로는 이렇읍니다.

 
영화가 쵤영되었던 바로 그 보우강 입니다. 저 강의 우측으로 돌아가면 다시는 돌아올수
없다고 하여 붙여진 영화제목,, "돌아오지 않는 강"
사진의 우측으로 우명한 밴프 스프링스 골프장이 있는데,,보이지는 않더군요^*
 

 

점점 어두워 지고 있는 밴프의 중심거리
 
이거 뭐 곰의 두개골인데 약 1000만원! 어느 골빈 사람이 사가는지^
이것보고 조카와 한참을 웃었읍니다.
 

 

이건 물고기의 화석 같은데,,,약 1300만원이나!!
 
완전 밤이 깊었읍니다
 
호텔 서랍에 있던 글~ 밴프이 역사를 설명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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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밴프를 뒤로하고 비가뿌리는 가운데 Minnewanka 호수로
향합니다.
 
 

 

이 호수는 아주 길이가 길고 웅대하여 수력발전도 한다는데,,
 
호수 양쪽산으로 곰,여우,뮤마등이 다량 야생한다고 보트를 타도록
권유했으나..막상 본건 흰머리 독수리 한마리!
 
호수는 저 왼쪽을 돌아서도 끝이 안보입니다.

 

크루즈를 마치고 선장과

 

 

오우,,왼쪽의 돌산이 장난이 아닙니다
마치 하늘에거대한 돌 산이 걸려 있는 느낌입니다
The river no return/마리린 몬로
If you listen you can hear it call Wailaree wailaree
There is a river called the river of no return Sometimes
it''s peaceful and sometimes wild and free
Love is a traveller on the river of no return
Swept on forever to be lost on the stormy sea Wail-a-ree!
I can hear the river call. (no return~ no return) (Where the roaring waters fall) Wail-a-ree, Wail-a-ree
I can hear my lover call ''Come to me''
I lost my lover on the river and forever my heart will yearn Gone,
gone forever down the river of no return Wail-a-ree,
Wail-a-ree You will never return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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