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gliola Cinquetti (질리올라 칭케티) 미스 이집트 출신으로

이집트에서 태어나프랑스로 건너가 영화배우로 활동하다

가수로 전업하여 1000여곡에 이르는 주옥같은 곡을 발표했다.)

 

 

2012.7.31 드뎌 역사적인 록키산 여행에 나섭니다. 아내와 둘이서 벵쿠버 시내 한남슈퍼 앞으로
아침 9시 전까지 나갔읍니다.

 

한인타운에 있는 이곳,, 사실 캐나다의 관광버스는 좀더 멋지고 근사할줄 알았는데
막상 기다리고있는 차를보니 조금 실망입니다. 외관이 국내 관광차만 못했읍니다.
저차로 2000여 킬로에 이르는 산악지대를? 에효^^
 
Okanakan Kelowna 의 포도주 시음장 아니나 다를까,,Merritt 에서 점심을 먹는데 같은회사
관광버스가 고갯길을 넘어오다 차가 퍼져 있다고,,
급히 그 승객들을 점심먹는 식당까지 태워와야한다고,,
우리차가 지원을 나갔읍니다. 휴..괜찮을까?
외관과는 달리 차는 내부는 탄탄하고 좋더군요. 4일 내내 허리도 전혀
안아프고^*
 
 
첫날 숙박지인 Revel Stoke 의 거리 공연
 
사실 이번 여행에서 중요한 루트로 오카나칸 호수를 지목하여 여행사를 선택했읍니다.
그 호수가 매우 멋지다고..누누히 들었건만,, 사실 버스로 지나가는 호수의 전경은
뭐 그렇게 멋진건 아니었읍니다.
 
날씨는 선선하지 해는 넘어가지 거리의 공연은 뭔가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마치 알프스의 어느 작은 마을에 도착한 듯한 깨끗함과 청정함이 함께
느껴지는 마을입니다.
 
눈 덮힌 산봉우리로 해가 집니다
 
어떤 할아버지가 세웠다는 3-vally lake chateau 호텔, 단아하기 이를데 없읍니다
 
아침햇살에 빛나던 호텔 전경
 
몇번을 돌아봐도 아름다운 곳입니다
 
얏호,,빙하공원으로 향하는길은 갈수록 숨이 막히게 멋집니다
 
드뎌 빙하공원 근처~ 록키의 위용이 드러납니다
달리는 버스에서 찍는 셔터의 맛도 일품입니다
 
빙하공원 표지판,,이곳부터 본격적인 록키산 여행의 출발점입니다.
 
오우.. 앞뒤로 보이는 전망이 예사롭지 않읍니다
 
 
남쪽으로 보이는 설산,,얏호 환호가 절로 나옵니다^*
 
 
카메라에 담기조차 벅찬 크기의 록키의 침엽수가 나타납니다.
이 얼마나 장대한 숲의 위용인지요?
 
주변 숲과 잘 어울리는 휴게소 건물
 
휴게소 마당에 수도 없이 많이 기어댕기는 다람쥐의 예쁜 모습
사람들을 전혀 무서워 하지 않네요!! 이곳 동물,,새들은 어디서고
사람을 무서워해 달아나지 않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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