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큼 골프 구력이 있다고해도 막상 자기 자신의

멋진 골프샷 장면이나 기타 그와 유사한 사진을 갖고

있기는 쉽지 않다.

 

그것은 골프 그 자체에 초 집중을 하지 골프를 하는

자신의 모습에는 그다지 큰 관심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또 설령 그런 사진이 있다해도 대부분 핸드폰으로 잠시

촬영한 것이 많다 보니 멋진 사진이 남아있기가 어렵다

 

그런데 골프 구력 30여년이 지난 금년 2021년 때 마침 그런

사진 하나를 얻을 수 있었다. 그것은 3대째 사진을 가업으로

이어 내려오고 있는 친구(송정수)가 함께 골프를 치게 되었기 때문이다

 

여기 이번 봄 그 사진을 얻었기에 기념으로 한번 올려 본다

 

 

 

 

 

2021.4. yeoju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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