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간다 /조아람

 

 

집안 분위기를 위해 들여놓은 양란의 일종인
이꽃^

 

우선 전체 모습을 24-70 렌즈로 찍어 봅니다

칼라가 너무 진하지도 않고 은은하게 풍겨옵니다

 

 

표준 렌즈로 찍으면 이 정도 크기밖엔 안 나오는 걸

이제사 알았어요. 렌즈 가까이 들이대면 사진이 크게

나오는 줄 이제껏 알았으니,,에효^

 

 

 

 

 

드뎌 100 mm 2.8 L 접사렌즈로 찍어봅니다

 

 

ㅋ,,역시 다릅니다

 

이거이 첨에는 잘 안 됬는데 몇번 연습하니 좀 근사해

집니다

 

 

 

 

근데, 이거 촬영할때 삼각대나 아님 그거 비슷한

뭐라도 의지하고 찍어야 깨끗한 사진이 나오는듯 하네여

 

그냥 손으로 들고 찍어서는 아무리 손떨림 방지기능이 있다

해도 역 부족입니다

 

 

 

이 꽃의 매력은 역시 은은한 색감인듯 합니다

너무 찐하지도 흐릿하지도 않고 새악시 볼처럼 부드럽고

은은한 볼그레한 칼라^

 

 

 

렌즈 처음 받고 약국에서 시험 삼아 찍어 볼때는

매우 우울했읍니다

사진이 영 제대로 안 나와서지요^

 

헌데 자꾸 해보니 조금씩 나아지는군요^

올 봄 찬란한 봄꽃을 제대로 찍어 볼 희망에

아주 즐겁습니다^

 

'꽃,풍경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약국의 봄 꽃 사진 (접사 연습)  (0) 2016.03.11
우리집 란,,2차  (0) 2016.03.07
휴일 김장 을 담그면서  (0) 2015.12.07
나팔꽃  (0) 2015.09.09
7월의 꽃 몇점  (0) 2015.07.0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