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낙엽, 분당 2013
마른잎이 한잎 두잎 떨어지던 지난 가을날 사무치는 그리움만 남겨놓고 가버린 사람 다시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사람은 소식없어 허무한 마음 늦은가을,들판에 서리는 내려 하얀데
벼도 다 베어져 없어지고, 들국화도 다
피고 지고 없고,
이제 다가올 추운 겨울만 남아있을때,,
허무까지는 아니라도 좀 쓸쓸합니다.
딱히 일년동안 해놓은것도 변변치 않고,,
그때 가슴속으로 파고드는 노래가
바로 이런 노래입니다^
'내가부른 노래(70-80)'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내님의 사랑은 (0) | 2016.03.08 |
|---|---|
| 그대는 모르시더이다/최성수 (0) | 2015.11.18 |
| 내마음 별과같이/현철 (0) | 2015.10.01 |
| 삼포로 가는길 (0) | 2015.09.09 |
| 오지 않는 님 /나훈아 (0) | 2015.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