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에 올라 본 모모치 해변의 결혼예식장으로 쓴다는 수상 건물

후쿠오카의 대표적 상징 건물이다

 

니시(西) 후쿠오카 전경,,건물이나 집들이 꽤 고급스럽다 아마도

부자들이 많이 사는 동네인듯^

 

동 후쿠오카 전망

 

서북 해안

 

실내에서 (쏘니 소형카메라로)

 

창문 사이로 멋지게 보이는 동쪽 후쿠오카(쏘니)

 

 

모래를 가져다 만들었다는 인공해변,,모모치로 내려가니

 

우리 가족들

 

이번에 인물사진 참 많이 찍습니다

 

야후 오릭스 돔,,마침 이날은 야구 경기가 없어 문이 굳게 닫혀있다

대신 무슨 그룹공연이 있나본데 오후 공연에 대낮부터 줄을지어 진을

치고 있었다. 저런 돔 구장,, 일본에는 여러개가 있는 모양인데,,우린

아직 돔구장이 숙원사업이던가?

돔 경기장에 딸린 마트,,샌들을 약 1만원에 파는데^이쁘다^

 

수작업 100% 모자라고,,이것도 괜찮고 값도 싼데..

 

점심먹으러 다시 시내로 나오는데,,앗,저건 마로니에나무^

꽃 색깔이 핑크 아닌가? 국내에서 본것도 같고^

 

 

우리가 각자 골라온 회들,,생아지,히라스,도미,광어,농어 등등

값싸고 품질은 최상^ 4인 가족이 실컷먹고 생맥주 두잔에 튀김

한접시 해서 5만원 정도로 해결..마구로는 입에 넣으면 그냥

녹을 정도! 흠,, 그래 이맛이야,,여행의 맛^

 

시장 꽃가게의 수국..칼라가 참 독특하다

 

유후인으로 가는 고속도로 , 도로가 깔금하게 관리되어있다.

아들이 운전을 하고 난 사진을 찍고^

 

요것이 닛산 푸가라고,,한국에선 인피니티 M 모델로 팔린다^

 

휴게소에서 쓸 전기를 태양열로 충당하는듯

 

휴게소 진열도 정말 깔끔..

 


아이스 크림등,,먹으며 쉬는 가족

 

유후인을 향해 계속 달리고,주변 산천이 아름답다

 

유후인 도착,,차는 동네 슈퍼에 무료주차시키고..그런데

이게 화근이었다. 긴린 호수 근처에 주차할데가 없는줄

알고 걸어가 보니 너무 멀었다. 암튼 평화롭게 흐르는 동네

개울^

 

마차 투어

 

온천 여관인듯, 문제는 여기 숙박비가 장난이 아니라는거

1인당 20만원씩 한다고^ 일본은 숙박비를 인당 계산한다. 방 한칸에

얼마,,해서 여러명을 때려 넣고 잘수가 없다. 우리처럼^

 

저 산밑에 긴린 호수가 있다는데,,이걸 어떻게 걸어 간다?

 

 

피래미 떼가..저렇게나^

멋스런 지붕^

 

 

海 燕(바다제비)/원창 石原詢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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