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강마로니에
2014. 4. 9. 16:20
2014. 4. 9. 16:20
사람의 손이 안 닿은 저 나무들
윤이 자르르~ 동백나무 잎새
나무^^ 나무^ 나무가 좋아!
거제도 쪽
이번 여행의 동반자들 - 실체 공개 ^
마냥 앉아 바라보고 싶은
통영으로 돌아 가려는 배들
작은 교회..
천송이 때도 등장 했을듯
찍는다고 찍었지만,갈매기 녀석들^
저 부표들~굴인지 김인지마치 밭 고랑을 보는듯^
가두리~물이 워낙 청정해 양식이나 자연산이나 일듯^
장사도가는 제일 큰배건조비가 약 40억 정도 든 거라고^
이 평온함
점심 먹으러 다시 활어회 시장으로..
제철 숭어회 한마리팔뚝만한 놈이 단돈 1 만원
멍게 비빔밥..특미라고 해서
포구 주차장앞에서 말리던 조기 같은거..노출이 과다로
김약국의 딸들,누굴까? 김약국이,약사라면 꼭 읽었어야하는 책인데~ 박경리 선생 묘소 올라가는 길에도 이렇게 동백이
당연히 안 보이는 청춘의 미스테리^
소박한 선생의 묘소
묘소에서 내려다 보이는 초생달 만한 푸른 바다
지중해의 집들을 본떳다는
우리나라 최고의,,E.S 통영콘도
통영 제일의 경관이로다^
자연 등나무를 살린 손잡이
이 평온함을 어찌 다 말로^ 콘도가 이 정도는 돼야지 ^ 통영여행 마지막에 들러본 이곳^글쎄,한구좌 어떻게 해봐? 1년 이자 내는거면 되는데,이거야^ 참! 비록 1박 2일 이지만 속이 꽉찬듯한 앞으로 다시 몇 번은 와봐야될듯한, 왜냐면 가 봐야할 섬들이 너무 많고어쩌면 말년에 와서 눌러살아도 될듯한 그런 기분이 든 통영 이었기에^* 길다고 좋은 여행이 아니며 짧다고 아쉬울게 없는 여행^ 그런 여행을 추구할 생각이다^ 여러분에게도 평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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