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2011.8
生まれる前から 結ばれていた
(우마레루 마에가라 무스바렛데있다 )
태어나기 전부터 맺어져 있었죠
そんな氣がする 紅の糸
(손나 깅아스루 베니노 이또)
그런 느낌이 드는 주홍색 실
だから死ぬまで ふたりは一緒
다까라 시누마데 후다리와 있쇼)
그래서 죽는 날까지 우리 둘은 함께죠.
あなた おまえ 夫婦(묘우또)みち
(아나따,,오마에,, 묘우또미찌)
여보, 당신 부부의 길
命くれない 命くれない
(이노찌 구레나이,,이노찌 구레나이)
생명은 핏빛 선홍색 생명은 핏빛 선홍색
ふたりづれ
(후다리 즈레)
두 사람 동행.
人目をしのんで 隱れて泣いた
(히또메오 시논데 가꾸레데 나잇따)
남의 눈길 두려워 숨어 울기도 했죠.
そんな日もある 傷もある
(손나 히모아루 기즈모 아루)
그런 날도 있었고 상처도 입었죠
苦勞積荷の 木の葉(하)の舟で
(구로 즈미니노 기노하노후네데)
고생스런 무거운 짐 나뭇잎 조각배로
あなた おまえ あぶな川
(아나따 오마에 아부나 가와)
여보, 당신 험한 강물 길 命くれない 命くれない
생명은 핏빛 선홍색 생명은 핏빛 선홍색 ふたりづれ
두 사람 동행.
なんにもいらない あなたがいれば
(난니모 이라나이 아나땅아 이레바)
아무 것도 필요 없어 당신이 계신다면
笑顔ひとつで 生きられる
엥아오 히도쯔데 이끼라레루)
웃음 띤 얼굴로만 살아갈 수 있어요.
泣く日笑う日 花咲く日まで
(나꾸히 와라우히 하나사꾸히마데)
우는 날 웃는 날 꽃이 필 그 날까지
あなた おまえ 手をかさね
(아나따 오마에 데오가사네)여보, 당신 손을 맞잡고
命くれない 命くれない
생명은 핏빛 선홍색 생명은 핏빛 선홍색
ふたりづれ
두 사람 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