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2 아침 출발-- 제주상공에서 내려다 본 제주의 산천~

 

한림공원으로 직행~ 실내에서 본 꽃

 

종이처럼 보인다는 꽃

동백은 벌써 피어~ 떨어진 꽃들이 이렇게,,

 

수선화... 아니 이 추위에 웬? 향이 무척 강하다 !!

 

정호승의 수선화~ 수선화는 외로움?이다...

 

 

용머리 해안,, 하멜이 떠밀려 표류한 그곳 바로 옆이다

 

 

이게 수만년 전에 바닷불이 저 높이까지 왔었나...? 했더니..

그게 아니라 바닷 깊숙한 곳에 있던 바위가 융기한 것이라고,,

 

삼방산의 모습,, 밀물이 되면 저 올레코스 길이 폐쇄된다. 재작년 가을에 왔을때는 폐쇄 됐었다.
당시 용머리 저 위에서 들리는 파도 소리가 어찌나 크든지,,,

 

이거 뭐 붙어 살겠다고,,떼어 봐도 꿈쩍도 안 한다,,

절물 휴양림,, 저 안에 약수암인가가 있는데,,거기에서 물이 많이 나는 모양,,

절 옆에 물이 난다해서 절물,,이라고~ 삼나무 숲이 정말 장관이다. 싸우나 탕에 가면

히노끼 탕이라고 있는데,, 그 재료가 저 삼나무라고 들었는데^

선녀와 나뭇꾼,,이란데,,

볏가마 짜고,,멍석 짜는 모습!!

 

정월 초하루..(1.23) 저녁에야 저 일출봉을 앞에 두고

 

 

중간에 틔인 곳으로,,우도? 가

대정리에 있는 김정희 귀양지를 찾았다

그 유명한 세한도 !!

형조 참판,,병조 참판까지 지낸 추사의 영정!!

왜 이 글씨가 여기에 있는지,, 강진의 다산 초당엔,,다른 글이 있었다.

추사의 진면목이 보이는 글씨..

 

 

 

 

귀양살이 하던 뒷뜰엔,,이렇게 감나무,, 귤나무..

 

중문의 주상절리..

 

어찌나 추운지...저 나무가 견딜까..의문스러웠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