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갑과 양인자의 작품으로 이미 1970년말쯤 세상에 선을 보였던 이 노래는 그간 수많은 가수 연주자에 의해 불려지고 연주되어 왔다 1970년대 이후 최고의 트롯이라고 나는 판단을 하고 있지만, 사람마다 평가 기준은 다 다를테니, 근데 어쩌다 이 연주를 발견했다. 발견도 운이라고! 만일 누군가 이 연주를 달빛 젖는 야심한 밤에, 또는 해 지는 들녁쯤에서 들을수 있다면 그 느낌이 어떠할까?? 아! 노래란 참 이상한 것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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