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 주 업무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씩 나가는 운동인 경우
4명이 모여야 팀이 되기 때문에 혼자서는 아무리 용을 써도 골프는
휘닉스스프링스 12번홀
그러다 보니 골프를 너무 잘쳐도 마땅한 동반자를 만들기가 좀
그렇다고 80대,90대를 치는 골퍼가 70대 타수를 치는 사람과 동반
요새는 내기도 거의 안하고 설령 재미로 한다해도 마지막에
그럼 내기도 없고 경쟁도 없으며 아주 순수하게 골프에만 전념
개중에는 이렇게 치는 골프가 밋밋한지 라운드 중에 막걸리를
한번 자문 자답을 해 보시면 좋겠소이다만^ 물론 그게 꼭
70대 중후반 치는 골퍼가 70대 초반을 넘나드는 최고수와 라운딩을
2 내기는 골프에 긴박감을 주기위해 재미로만 하고 마지막에
4 지나친 승부욕을 자제한다(승부욕은 때로 필요하지만 지나치면 팀원에게
5 골프의 진정한 멋과 멋을, 그리고 자연을 즐기는데 집중한다.
프로들은 내기 정도가 아닌 아주 큰 상금을 걸고 골프를 치니까
대충 설렁설렁치면서 오케이 남발, 멀리건 남발, 디봇 옮기기,
결론적으로 골프 라운딩의 동반자 구성 요소는 평균타수에서
디기타리스 한택 식물원 2016.6.5
거의 비슷한 타수의 너무 멀지않은 동네에 살고 웬만큼 시간도
아마도 현실적으로 어려울것이다,,휴! ^*
어느 나라 사회든 횡적 크로스 연계는 매우 어렵고 잘 안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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