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붉은 토끼풀을 올해처럼 본건 처음이다. 우연히 전철타러가는

개울가에 이렇듯 많이 피어 있었다. 걸어다니는자에게 내리는

축복일게다

 

이 길로 쭉 다라가면 전철타는곳이 나온다

 

사실 토기풀의 흰색이 보라로 대치된것 뿐인데,,,

웬지 더 정겹게 다가온다. 보라색 때문일것이다

 

 

그리고 이 찔레,,산기슭 언덕배기에 많이 피는 꽃,,

요즘은 아파트에도 많이 심는다. 찔레향을 맡을수 있다는건

행운이다. 여유가 없으면 길가다가 잠시 멈출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 잠시 몇분을 짬을 못내고 지나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들장미가 섞여 피는 저 모습^

저것 역시 걸어다니지 않으면 보기 힘들다

 

 

이건 홑장미..좀체 구경하기 힘든 장미다. 장호원 매괴 성당입구에서 첨으로

구경했던 장미다. 근데 이동네 주택가에 저렇듯 피어있었다

 

 

그리고 꽃잎이 좀 큼지막한 이 찔레꽃..


'꽃,풍경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곡지 연꽃 (2014.7.13)  (0) 2014.07.19
수국 사진 종합   (0) 2014.06.22
2014.4.12 안성 배꽃  (0) 2014.04.13
2014. 봄 -(5) 4.2  (0) 2014.04.02
2014. 봄-- (4) 4.1 파인픽스   (0) 2014.04.0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