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아침,,, 이제 기온이 거의 영하로 내려갔읍니다. 날이 추워졌다고

낙엽이 우수수 지는건 아닌듯,, 희망을 품고 다시 들러본 그곳!!

 

 

바람에 좀 날리기는 했지만 여전히 낙엽은 남아 ^^*

 

 

 

아직도 오묘한 색감을 지니고 있는 굴참나무!!

 

 

 

노랗고 작은 잎새가 하나 추가되어 있읍니다.

 

 

 

 

봄이면 저 굵은 가지 사이로 흰 벛꽃이 보이던 바로 그 나무^

 

 

 

아직 그 붉은 빛이 여전하네요^*

 

 

 

 

저 휘어진 가지에 내년봄이면 하얀 벛꽃이 주렁주렁 찬란하게 매달릴 것입니다.

Les feuilles mortes (枯 葉)/Yves Mont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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