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7.29 일요일 아침 7시에 서둘러 페리호 승선장으로 달려갑니다. 일요일이라
차가 밀리면 하염없이 기다려야 한다고,,한시간에 한번 떠나는 카 페리호,,


주변 섬을 요리조리 지나 빅토리아 섬으로 향합니다.

이거 뭐 바닷바람이 어찌나 찬지,,한 여름인데,,추워서
갑판에 나와 있기가 힘듭니다.

페리호를 나와 부차드 가든을 찾아가는데,,네비를 잘 쓸줄 몰라
감에 의지해 달리다 보니 ..한적한 동네로.. 여긴 정말 때묻지 않은 컨트리
자체네요^^*

그저 어딜가나 엄청난 숲,,숲 들,,

가든앞 정원에 도착하니^*

정문입니다^

꽃의 천국,,

실내 꽃 사진,,




그리고 나무의 천국^^*


엄청큰 산수국,,



부차드 최고의 정원..


깔끔하니 오염의 흔적이 없음다

수백년 된 나무인줄 알았드니..

1934년에 씨를 뿌려 심은 나무..약 78년된 애송이 나무네요..
근데 이렇게 어마하게 큽니다. 실제보면,,한 천년은 묵은 나무같읍니다.




가든 뒤에 위치한 보트 선착장,,,

선착장을 저렇게 보게 만들어 놨읍니당^*

가든 뒤로 돌아가면 이렇게 단아한 정원이 나옵니다.

아주 멋집니다^*

이건 집사람 카메라에 잡힌 꽃들^*

저 큰나무,,




다리가 아파 쉬는 장면,, 저거 신발은 시애틀 국경 넘어가서 산 나이키
운동화 입니다. 두개 모두^*

멋진폼의 형님^*

휴식중인 아내와 언니^*


이곳에 피어있는 꽃들을 모아 전시해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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