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그리워 하고
때로는 원망도하고
세월이 지우개 되어
추억을 지우며 사네
세월은 흐르고 또 흘러도
종점은 아무도 나도몰라
우리는 서로가 피차간에
오해로 사는 인생길^
어제는 웃기도 하고
오늘은 울기도 하고
눈물이 지우개 되어
아품을 달래며 사네
세상은 돌고 또 돌아가고
멈추지 않는건 나도 알아
우리는 서로가 피차간에
약속도 없는 인생길
청춘은 원하든 원치 않던
물처럼 멋대로 흘러가고
우리는 서로가 피차간에
빚지고 가는 인생길^
빚지고 가는 인생길^
'듣고싶은노래(가요등 )'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검은 상처의 부르스 / Sil Austin (0) | 2015.07.27 |
|---|---|
| 내이름은 구름이여 /조용필 (0) | 2015.02.12 |
| 가인 /김란영 (0) | 2015.02.10 |
| 봄날은 간다 /최종걸 /신현길 (0) | 2015.02.09 |
| 연상의 여인/윤민호(1982) (0) | 2015.01.10 |